한국예총 울산광역시 지회(지회장 이희석)는 일신상의 이유로 사의를 표한 전우수 사무처장의 후임에 김중복(35·사진) 현 처용문화제 사무처 기획팀장을 선임했다.
김중복 신임 사무처장은 지난 1999년 울산광역시 북구청 새천년 해맞이 행사 기획 진행했고 2000년부터 2007년까지 처용문화제 사무처 기획 팀장으로 국제 민속품 무대공연 전시 체험 퍼레이드를 담당했다. 김 사무처장은 지난 2006년 전국장애인체전 공로로 울산광역시 포상을 수상했다. / 김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