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의회, 선진지 광양·여수 현장견학
북구의회, 선진지 광양·여수 현장견학
  • 김준형 기자
  • 승인 2008.03.13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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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의회(의장 류재건)가 전국현장 견학을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이틀째인 13일 광양항의 홍보관과 컨테이너부두현장을 방문하고 광양제철소를 견학했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14일까지 전국의 여러 지역을 방문, 견문을 넓히고 의정활동의 참고 자료를 수집해 지역발전 및 주민복리증진에 기여하기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이번 견학은 22일 개최되는 제2회 강동수산물축제와 올해 4회째를 맞이하는 울산쇠부리문화축제와의 비교 검토를 통한 발전방안을 제시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북구의회는 견학일정 첫날인 12일에는 광양 시의회를 방문하고 제12회 광양 매화문화축제를 견학했으며, 14일에는 여수 시의회를 방문하고 오는 2012 여수세계박람회 홍보관 견학과 여수 해양수산과학관을 중점 견학할 예정이다.

북구의회는 “이번 견학은 북구와 비슷한 환경을 갖춘 도시의 해양 시설들과 축제 참관을 통해 북구의 축제와 비교검토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 김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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