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주군은 2007년도 ‘울주군정 Best 5’를 선정하기 위해 22개의 시책을 나열한 질문지와 사업관련 책자를 각 지역의 자치위원 500여 군민에게 배포했다고 17일 밝혔다.

22개의 시책 문항은 각 실.과의 추천 사업을 토대로 ▲기획예산실의 군정혁신 연구모임 운영 ▲기업유치단의 중소기업 맞춤형 세미나 개최 ▲총무과의 2007년도 이장상해보험 가입 ▲회계정보과의 관광울주 홈페이지 구축 ▲지방세과의 지방세 납부고지서 제작 및 송달업무 개선 ▲민원지적과 증명민원 통합발급 창구 운영 ▲지역경제과 중소기업 해외 경쟁력 강화 지원 ▲위생과 2년 연속 집단 식중독 0 달성 ▲농산과 녹색농촌마을 조성이다.

또 ▲축수산과 축산시설 단열처리 지원사업 ▲산림공원과 2006 태풍 에위니아 산사태·임도 복구사업, 어린이공원 정비사업 ▲생활지원과 주민지원서비스 혁신시책 추진 ▲복지사업과 맞춤형 통합 아동보호 ▲문화관광과 울주대표 축제의 성공적 개최 ▲환경관리과 울주군 환경보전계획 수립 ▲건설과 아름다운 화장실 조성 ▲도로교통과 군도 노견 재포장공사 ▲도시과 간절곶 스포츠 파크 개장 ▲건축과 공동주택 지원사업 ▲재난관리과 재난응급복구장비 협약체결 ▲보건소 출산장려 등이다. / 김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