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2동, 태풍 뎬무 북상 후 일제대청소
신정2동, 태풍 뎬무 북상 후 일제대청소
  • 김준형 기자
  • 승인 2010.08.12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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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신정2동주민센터가 제4호 태풍 뎬무의 영향으로 주요하천 및 생활주변에 밀려든 쓰레기 일제수거에 나섰다.

신정2동주민센터(동장 김용학)는 12일 태풍으로 빈병, 나뭇가지 등 생활쓰레기가 밀려든 울산대공원 및 여천천 일대에 단체회원, 희망근로참여자 등 50여명을 투입해 쓰레기를 2t 가량을 수거 처리했다.

이날 대청소에 참여한 이규순 통정회장은 “주민 스스로 우리 마을을 청결히 해야 한다는 생각에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이번 대청소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 김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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