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청 25일까지 자동차정비업소 지도점검
남구청 25일까지 자동차정비업소 지도점검
  • 김기열 기자
  • 승인 2008.03.12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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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남구청은 오는 25일까지 관내 89개 자동차정비업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도모하고 정비업의 건전한 영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인 1조의 단속반을 편성, 자동차정비업자의 불법행위와 무등록 자동차관리사업 행위 등을 중점 확인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 자동차관리법 규정준수 및 행정지시사항 이행여부 ▶ 자동차정비업자의 정비작업 초과 여부 ▶ 점검·정비내역서 등 사후관리 실태 ▶ 무등록자동차정비업소의 불법 영업·정비행위 등이다.

남구청은 이번 지도 단속 결과 등록사업자의 법규위반과 무등록 자동차정비업 행위 등 위법 행위 적발시 형사고발 하는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이다.

/ 김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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