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부소방서(서장 홍유식)는 사회소외계층을 배려하는 따뜻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자 12일 오전 사회복지시설인 울산참사랑의 집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동부소방서 소속 소방공무원, 여성의용소방대원 및 의무소방원 등 15명은 울산참사랑의 집에서 시설물 소방안전점검, 생활주변 위해요소 정비, 생활인 목욕서비스, 생활관 청소 및 화단정리를 실시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복지시설 및 무의탁 독거노인 등 사회소외계층에 대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김준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