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새롭게 태어난다
경남은행, 새롭게 태어난다
  • 하주화 기자
  • 승인 2008.03.11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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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부터 일부 영업점 5곳 명칭 변경
경남은행(은행장 정경득)이 일부 영업점의 명칭을 오는 15일부터 새롭게 변경한다.

이번 영업점 명칭변경은 일부 행정구역 변경과 지역밀착 강화를 통한 은행 영업력 향상을 위해 진행된다.

울산 농소와 무거동지점을 비롯해 마산 해운지점, 창원 한마음과 파비뉴지점, 등 모두 5곳이 변경 대상이다.

경남은행 방신용 점포개발부장은 “은행 영업점은 해당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며 “변경된 행정구역은 물론 건물명과 부합된 영업점 명칭 사용으로 거래 고객들께 보다 나은 서비스 만족감을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하주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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