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창기업 이정훈 사장
새마을운동울주군지회장 추대
삼창기업 이정훈 사장
새마을운동울주군지회장 추대
  • 최인식 기자
  • 승인 2010.07.15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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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1대 새마을운동 울주군지회장으로 추대된 이정훈 삼창기업 사장이 임시총회를 마친 후 임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정훈(38) 삼창기업 사장이 제11대 새마을운동 울주군지회장으로 추대됐다.

새마을운동 울주군지회는 15일 오후1시 울주군청 상황실에서 임시총회를 열어 이정훈 삼창기업 사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신임 이정훈 지회장은 “새마을운동이야말로 우리나라를 빈국에서 부국으로 이끌 수 있었던 동력이었다”며 “새시대를 맞아 변화에 걸맞는 새마을운동을 벌여 군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봉사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지회장은 “지금이야야말로 새마을운동 정신이 절실한 시기라고 본다”며 “앞으로 새로온 새마을운동을 통해 우리나라가 다시한번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될 있도록 미력하나마 혼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임시총회에는 35명의 군지회 임원들이 참석해 이정훈 삼창기업 사장을 제11대 지회장으로 선출했다. / 최인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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