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울산공장 툴링센터는 13일 자매결연 마을인 울산시 울주군 반곡하리 마을에서 재배한 양파 7천kg(시가 500만원)을 구입했다. 이에 앞서 지난 6월 21일~24일에는 툴링센터 직원 79명이 이 마을 주민들의 양파 수확에도 직접 힘을 보탰다. 현대차 툴링센터와 반곡하리 마을과의 인연은 지난 2007년, 현대차 울산공장 12개 사업부가 울주군 12개 마을과 각각 자매결연을 맺으면서 시작됐다. 현대차 변일석 차장(툴링센터)은 “이렇게 수확도 돕고 직접 수확한 양파를 구입 할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앞으로도 자매결연 마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정인준 기자 저작권자 © 울산제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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