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청소년지원센터 전형미 초대 소장 위촉
북구청소년지원센터 전형미 초대 소장 위촉
  • 김준형 기자
  • 승인 2008.03.11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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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실있는 상담·지원활동 최선”
울산 북구청은 다음달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는 북구청소년지원센터 초대 소장에 울산과학대학 전형미 교수(43·사회복지학과)를 위촉했다.

11일 오전 10시 구청장실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강석구 북구청장은 전형미 교수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어려움에 처한 청소년의 수는 증가하고 서비스 요구 수준은 높아가지만 지역사회의 지원체계는 취약하므로 청소년 역량강화를 통한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을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신임 소장으로 위촉된 전형미 교수는 “북구지역 청소년들과 부모들을 대상으로 교육·진로 등 내실있는 상담 및 지원활동이 될 수 있도록 운영의 기반을 다지는 것이 중요하다”며 “품격 높은 교육문화도시 북구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 김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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