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박오규 소재사업부장, 최필규 이사, 손희복 과장, 정덕화 차장(용선팀장) 등은 12일 최일학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에게 우승상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돼 관내 저소득 불우이웃에게 지원된다.

현대자동차 블루드래곤팀(팀장 정덕화)은 현대자동차 소재공장의 소재3부를 주축으로 한 15인으로 구성돼 있다. 2008년과 지난해에도 각각 우승상금 전액인 200만원, 250만원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한 바 있다.

/ 이상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