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우정이 넘치는 한마음 통합캠프’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장애학생들이 자연 속에서 건강을 다지면서 자신의 잠재력을 계발하고 자신감을 길러 사회에 대한 적응력을 키우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올해로 11회째인 행사는 숲 생태 체험활동과 장애·비장애 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공동체 마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이들 프로그램은 비장애학생이 도움을 주고 장애학생이 도움을 받는 형태로 운영되지 않고 비장애학생과 장애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 김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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