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청, 강동수산물축제 활어직판장 위생교육·점검
북구청, 강동수산물축제 활어직판장 위생교육·점검
  • 김준형 기자
  • 승인 2008.03.10 21: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 북구청은 오는 22일 개최되는 강동수산물축제를 앞두고 활어직판장에 대한 식중독 예방 위생교육과 식품접객업소에 대한 지도점검에 나섰다.

이번 위생교육은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을 자랑하는 강동 해안에서 개최되는 제2회 강동수산물축제를 앞두고 철저한 위생관리로 식중독예방과 손님맞이를 위한 성공적인 수산물축제를 이끌어 내기 위한 것.

북구청은 먼저 10일 오전 7시30분부터 강동 정자항 내 활어직판장등 종사자들에 대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위생과는 식중독 발생 원인과 횟집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식중독 원인균에 대해 설명하고 철저한 위생관리로 밝은 얼굴로 손님들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당부했다. / 김준형 기자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