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위생교육은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을 자랑하는 강동 해안에서 개최되는 제2회 강동수산물축제를 앞두고 철저한 위생관리로 식중독예방과 손님맞이를 위한 성공적인 수산물축제를 이끌어 내기 위한 것.
북구청은 먼저 10일 오전 7시30분부터 강동 정자항 내 활어직판장등 종사자들에 대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위생과는 식중독 발생 원인과 횟집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식중독 원인균에 대해 설명하고 철저한 위생관리로 밝은 얼굴로 손님들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당부했다. / 김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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