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동 주민자치센터 강사·수강생 위문공연
삼산동 주민자치센터 강사·수강생 위문공연
  • 김준형 기자
  • 승인 2010.06.21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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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삼산동 주민자치센터 ‘우리소리와 가락장구 프로그램’ 박미경 강사와 수강생이 21일 삼산현대경로당을 찾아 위문공연을 펼쳤다. 이날 수강생 10여명은 그동안 주민자치센터에서 배운 민요 실력을 맘껏 뽐냈고 어르신 30여분과 함께 민요를 함께 부르며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삼산경로당 박금자 회장은 “노래강사님과 회원님들이 경로당으로 찾아오셔서 함께 우리가락과 노래를 즐겁게 듣고 배우니 더위도 싹 잊겠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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