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한 청소년 문화 창출 지원
건전한 청소년 문화 창출 지원
  • 이주복 기자
  • 승인 2008.03.10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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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8개 동아리에 100만원씩 활동비
2008년 청소년 동아리(시대표존) 활동 지원사업이 실시된다.

울산시는 건전한 청소년 동아리 문화 창출을 위해 ‘2008년 청소년문화존(시대표존) 연계 청소년 동아리 지원사업’을 울산흥사단(회장 정용원)과 공동으로 추진키로 하고 오는 15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한다.

대상은 울산지역 학교 및 청소년단체(기관)에서 활동 중인 청소년 동아리 28개로 1개 동아리 당 100만원(총 사업비 2천800만원) 지원된다.

신청은 동아리 일반현황, 활동계획서, 회원명단 등을 담은 신청서를 작성해 직접 방문(남구 신정동 659-1번지 울산흥사단) 또는 이메일(ustop1318@hanmail.net) 로 접수하면 된다.

응모 자격은 울산시 소재 학교 및 청소년 단체 소속 청소년 동아리(9세~24세)이다.

선정은 청소년 관련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심사위원회가 활동 실적, 활동 계획 등을 심사, 결정하며 오는 20일 울산시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한편 울산시는 10일 오후 7시 의사당 3층 대회의실에서 청소년 동아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을 설명했다. / 이주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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