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대현동 새마을부녀회는 14일 홀로 어르신들을 위한 밑반찬 만들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반찬을 직접 만들어 일일이 독거노인 댁을 방문해 직접 전달해 드리고 홀로 지내시는 데 불편한 점이 없는지 살폈다. 여름철을 맞아 어르신들이 쾌적하게 지낼 수 있도록 집안 곳곳을 청소하기도 했다. 이옥자 부녀회장은 “앞으로도 사랑의 김장담그기, 목욕봉사 등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눠 주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김준형 기자 저작권자 © 울산제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울주군 청소년 술·담배 판매금지 캠페인 울주군 청소년 술·담배 판매금지 캠페인 병영2동 적십자사 성금 울산제일일보 울주군 재향군인회, 안보결의·한마음전진대회 울산제일일보 그린리더남구協 선진지 견학 울산제일일보 옥동 재향군인회 ‘자장면 나눔’ 울산제일일보 동구, 학부모 교육 동행 반상회 울산제일일보
정치 사회 울산시의회 행자위, ‘평창현대 공영주차장 확충’ 원안 가결 울부경 총선 당선인들, 국회 상임위 배정 머리 맞대 “울산 특화 의약품 정책·교육 프로그램 개발 필요” 郡, 범서 서사지구 지방하천 정비사업 추진 울주군, 해수욕장 협의회… 개장기간·레저구역 등 논의 시, 감염병대응 실무자 교육 경제 스포츠 울산해수청, 22일~내달 3일 무역항 해상안전 특별 단속 울산, 대단지 아파트 비중 5대 광역시 중 가장 낮아 솟구치는 울산 사교육비에 자녀 학원 안보낸다 “울산서 국민 대화합 이끌어낼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울산HD 이동경, K리그1 ‘3월 이달의 선수’ 롯데자이언츠, 울산 문수야구장서 7월 16~18일 두산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