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3일간
일본 이바라키 현에 위치한 조소학원 고등학교 교사 21명과 학생 482명이 10일~12일까지 3일간 울산시 남구 무거동 우신고등학교(교장 구성일)를 방문해 한·일 문화교류 및 교육활동 발표회를 가진다.
올해로 8번째인 양교의 교류회는 교육·문화교류를 통한 양국간 상호 이해와 우호친선 증진 및 국제화에 맞는 어학연수 교류를 목적으로 시작됐다.
양교는 방문 햇수를 거듭하며 교사간 교수-학습 방법 개선 및 교육적 특색도 전수시키고 있으며 최근 영어권, 동남아 지역의 교류로 넓혀 가는 것을 협의 중에 있다.
/ 권승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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