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오는 12일 울산대공원 남문 광장에서 ‘희망 자전거 벼룩시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벼룩시장에는 재생 자전거 판매, 자전거 무상 및 셀프 수리, 자전거 타기 안전 교육, 나만의 재생 자전거 꾸미기, 바구니 달아주기 등의 부스가 설치 운영된다. 울산시는 시민들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자전거를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자전거 부품 교환, 정보 교류를 위해 벼룩시장을 열게 됐다고 말했다. / 이상문 기자 저작권자 © 울산제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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