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체결로 시설관리공단은 울산대공원, 문수경기장 등 울산지역 주요 공공시설을 활용한 특화된 현장체험학습을 제공하는 동시에 어린 학생들에게는 공공시설의 소중함을 가르치고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또 지역사회의 일원이자 공공시설을 관리하는 공기업으로서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하고 공기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신뢰구축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이나 시설사랑 캠페인 등도 전개할 예정이다. / 이상문 기자
저작권자 © 울산제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