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4일 롯데백화점 야외광장과 울산 고속·시외버스터미널 주변에서 한국가스안전공사 울산지역본부, (주)경동도시가스 관계자 및 울산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어머니회, 울산광역시 가스판매업 협동조합 및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여름철 가스안전에 대한 홍보를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홍보어깨띠 부착 및 피켓을 들고 롯데백화점 및 울산시외버스 터미널 주변 가두캠페인을 실시하고, 가스안전 홍보용 물티슈 배포 및 현수막 설치를 통한 다각적인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행락철 야외활동시 취사용 LPG를 안전하게 사용해 생명과 재산에 피해가 없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 이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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