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지 4면] 분야별 편집 역점 사항
[소식지 4면] 분야별 편집 역점 사항
  • 울산제일일보
  • 승인 2007.11.30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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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질 드높일 알찬 정보 ‘듬뿍’우리지역 중소기업 살리는데 앞장
울산제일일보에는 각계각층의 다양한 목소리가 실리게 된다. 이러한 목소리들은 지면에서 뭉치고 나눠져 생산·발전적 사회통합의 기능을 수행할 것이다. 이 기능은 ‘삶의 질’을 향상 시키는 데 목적이 있으며 고급정보의 전달을 요구하고 있다. 새 신문은 정확하고 신속하게 시민의 알권리를 충족해 갈 것이다.

◆ 정치, 지방자치 시대 결실을 수확=이제부터는 지방자치의 결실을 수확할 때다. 우리나라의 지방자치는 55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1952년 제1대 지방의회 선거이후 유명무실했던 지방자치가 1995년 제5대 지방의원 선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지방자치 시대를 맞았다. 그동안 많은 시행착오도 있었지만 오늘날 지방자치의 꽃이 활짝 피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새 신문은 성숙한 시민의식에 따라 시,군,구의원들의 활동을 독려, 지방자치의 결실을 수확하는 데 역점을 두고자 한다.

◆ 경제, 중소기업을 살리는 데 앞장=울산은 ‘산업수도’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있다. 국내 굴지의 대기업들과 기간 산업이 들어서 있고 이에 따른 국가 전체 생산에서 도시 중 1,2위를 다투는 위치에 있다.

하지만 대기업 생산의 큰 역할을 하는 중소기업에 대한 관심이 부족 하다는 지적이 높다. 정부뿐만 아니라 울산시에서도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정책을 많이 내놓고 있지만 중소기업 대표들은 “갈수록 어려움이 더 하고 있다”고 토로하고 있다.

새 신문은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심층취재하고 대안을 제시, 중소기업을 살리는 데 앞장설 것이다.

◆ 사회, 오늘 우리의 모습 진솔하게 기록=사회면은 그 시대의 얼굴이다. 오늘의 모습을 후손들이 알기 쉽게 지역의 구석구석을 기록해 나가고자 한다.

뜨거운 가슴과 차가운 머리로 쓴 기자의 노트북에 기록되는 한 줄의 기사를 위해 24시간 깨어 있고자 한다. 훈훈한 이웃의 미담도 듬뿍 담은 사람의 향기가 묻어나는 지면이 될 것이다.

◆ 문화, 시민이 가까이서 향유하는 환경 조성= 울산은 과거 선사시대로부터 현재까지 전통깊은 문화 예술과 천혜의 환경을 지니고 있는 곳이다.

문화 예술인의 활발한 활동과 시민 참여 마당을 북돋우기 위해 자치단체와 기업들의 관심을 높이는 등 문화 예술이 꽃피는 도시를 지향할 것이다.

◆ 생활, 참살이 길라잡이로=생활을 윤택하게 할 수 있는 알토란 같은 고급정보가 전달된다.

앞서가는 울산시민을 위해 건강, 의학, 패션, 몸에 좋은 음식, 계절 소식, 레져, 여행, 취미 등 다양한 정보들이 실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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