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대형마트가 사회공헌에 나섰다. 롯데마트 울산점은 결식아동 돕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6일 총 210만원 상당의 식사권을 울산광역시강남교육청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식사권은 오는 7월말까지 마트내 푸드코너에서 사용할 수 있는 5천원권 식사 쿠폰으로 올리브 만선 전주향 롯데리아 등이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공휴일 기간 사용이 가능한 이 쿠폰은 1일 10명, 총 430명의 결식아동들에게 돌아갈 예정이다. / 하주화 기자 저작권자 © 울산제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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