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학년도 울산특수교육 설명회가 유초중고교 특수학급 담당교사, 담당 장학사 등 200명을 대상으로 7일 오후 3시 울산시교육청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설명회에서는 오는 5월 26일부터 시행되는 ‘장애인등에대한특수교육법’에 따라 달라지거나 더 강화되는 특수교육에 대한 안내와 시교육청의 역점사업인 특수교육지원센터 구축과 역할에 대한 설명이 이뤄진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교수-학습 방법의 다양화 및 개선을 통한 특수교육의 질을 제고해 모든 장애인의 자아실현과 사회통합에 한층 다가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권승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