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금고형 이상 공천배제 확정
민주 금고형 이상 공천배제 확정
  • 울산제일일보
  • 승인 2008.03.05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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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김홍업·김민석·안희정 등 11명
다음달 9일 치러지는 제18대 총선의 울주군지역에 무소속으로 출마를 선언한 이정훈 예비후보는 5일 오후 2시 이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여성유권자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우선 ‘대접 받는 여성’이라는 슬로건으로 지역사회가 여성을 우대하는 캠페인을 벌이겠다”며 “이것은 가사노동을 여성만의 일로 여기는 기존의 관점에서 벗어나 사회 전체가 함께 돌보는 영역의 노동으로 여겨야 한다는 취지”라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어 “여성문화복지센터가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지역사회 기업들의 적극적인 후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정부가 책임 있는 정책을 갖고 나서서 민간기업의 참여를 유도하면 동참할 기업들은 많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 윤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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