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 군민들의 큰 잔치인 ‘군민의 날 행사’가 다음달 19일 울산시 울주군 두서면 화랑체육공원에서 개최된다. 17회째를 맞는 이번 군민의 날 행사에는 총 5천여명의 군민들이 참가가 예상되는 가운데 5개 분야 22개 종목에서 소속 읍·면의 명예를 걸고 열전에 돌입한다. 이날 행사는 민속행사(농악경연, 널뛰기, 윷놀이, 닭싸움)를 비롯, 문화행사(멸치후리기 시연) 등이 열린다. / 김영호 기자 저작권자 © 울산제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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