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새마을회 회장단 경주 워크숍
울산시 새마을회(회장 이한영)는 4일과 5일 이틀간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박맹우 시장, 시 및 구·군 새마을단체장, 읍면동 지역·부녀·문고분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도 읍·면·동 새마을회장 연찬회’를 개최하고 있다.
연찬회 주요내용은 기조강연, 읍·면·동 새마을운동 활성화 방안이 논의된다.
기조강연은 이한영 울산시새마을회장이 ‘읍·면·동 새마을운동 혁신’을 새마을중앙회 류종춘 사무국장이 ‘2008년도 새마을 운동방향’이라는 주제로 각각 강연했다.
이어 참석자 전원이 참여한 가운데 읍·면·동 새마을운동 활성화 사업으로 주민들이 무료나 실비로 이용할 수 있는 ‘장난감 대여센터 운영’,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한 ‘이동 빨래방 운영’, 독거노인들의 위급사항이나 생활안내에 도움을 주기 위한 ‘해피폰 활동’ 등이 논의된다.
또 놀이터 및 경로당 등의 위생관리를 위한 ‘클린 119활동’, 울산 시책사업인 ‘덩굴식물 100만본 식재운동 전개’, ‘자전거 보관소 운영’ 등이 토의된다.
/ 이주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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