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세관·삼성정밀화학 대통령 표창
울산세관·삼성정밀화학 대통령 표창
  • 하주화 기자
  • 승인 2008.03.03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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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세자의 날’ 성실의무 포상 격려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납세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이 대거 진행됐다.

울산세무서는 3일 제42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세무서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개최하고 모범납세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서 한국알콜산업(주)(대표이사 지용석)와 삼일기업(대표자 전성배)이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주)세진중공업(대표이사 윤종국)과 한주금속(주)(대표이사 정삼순)이 국세청장상을, 대봉아크로텍(주)(대표이사 장봉식), 엘리트영어학원(대표자 이대희), 모리아산업(대표자 이상철), (주)청우금속(대표이사 최병원)이 지방국세청장상을, 태용산업개발(주)(대표이사 이종래), (주)세일기계(대표이사 임거일), 울산중앙케이블방송(주)(대표이사 구자형), 이동욱치과의원(원장 이동욱), 청구테크(대표자 하상순)가 울산세무서장상을 각각 받았다.

또한 울산세무서 박현순 조사관이 국세청장상을, 권영록 조사관이 지방국세청장상을, 장동표 재산1주무와 이순기 직원이 울산세무서장상을 수상했다.

이와함께 울산세관과 삼성정밀화학(주)는 이날 서울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42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울산세관은 기업친화적 납세환경조성과 고객맞춤형 수출입통관지원을 통한 관세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삼성정밀화학(주)는 지난해 수출 2억불, 관세 등 312억원의 성실납세를 인정받아 시상대에 올랐다.

/ 하주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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