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게이트 오가는 손님 ‘사랑의 열매’
톨게이트 오가는 손님 ‘사랑의 열매’
  • 김영호 기자
  • 승인 2007.12.1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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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사랑의 열매 (회장 김명규)가 희망2008나눔캠페인의 모금사업의 일환으로 한국도로공사울산지사의 협조로 울산IC, 서울산IC, 통도사IC으로 울산의 전 톨게이트에서 모금사업을 전개한다.

15일부터 내년 1월 14일까지 진행되는 톨게이트 모금사업은 울산지역 사회복지기관 6개 기관의 2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매주 6일 총 24일간 산타모자를 쓰고 울산으로 들어오는 입구에서 활동을 하며 모금에 참여하는 기부자들에겐 직접 사랑의 열매도 전달한다.

사랑의 열매 관계자는 “톨게이트 모금사업은 24일간 평일은 오후 1시에서 오후 4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2시30분까지 진행된다”며 “이 시간 해당 톨게이트를 이용하는 울산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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