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울산 남구보건소가 비만을 예방하고 기초체력 향상을 돕기 위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건강행태개선사업을 실시한다.남구보건소는 다음달부터 오는 9월까지 초등학교 5곳을 대상으로 운동, 영양, 금연영역으로 나눠 초등학교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해당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한 줄넘기운동 무료 연수를 비롯, 음악줄넘기 교육, 일상생활 신체활동량 향상, 캠페인 등 운동 활성화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기초체력향상을 돕기로 했다. / 김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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