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사랑의 열매 작년 배분사업 평가보고회
울산사랑의 열매 작년 배분사업 평가보고회
  • 염시명 기자
  • 승인 2010.03.11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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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최일학)는 지난해 실시한 배분사업에 대해 최종평가를 완료하고 11일 오후 울산상공회의소 5층 소회의실에서 평가회를 실시했다.

이번 최종평가는 성금이 지원된 사회복지기관의 사업 중 신청사업 29개소, 제안기획사업 2개소, 테마기획사업 39개소, 지정기탁사업 32개소 등 모두 102개소 11억여원의 사용여부를 평가 완료했다.

교수, 시민단체, 지역 사회복지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배분분과실행위원 및 배분평가지원단이 최종평가를 실시했다. 기관에서 정당하고 투명한 기준과 절차를 거쳐 기금을 사용했는지 여부, 배분사업의 효과성 증진을 위한 기능 수행, 지원사업의 효율적 추진방향 모색, 사회복지 현장의 욕구 및 문제점, 개선방향을 파악을 위해 진행됐다.

또 사업비를 모금회 배분사업 수행 후 사업부분과 회계부분에 대해 평가해 수행기관의 사업효과에 대해 점검 및 슈퍼비전 제공에 그 목적이 있다. / 염시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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