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북면 계란 포장업체 ‘불’
상북면 계란 포장업체 ‘불’
  • 김영호 기자
  • 승인 2007.12.1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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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오후 11시30분께 울산시 울주군 상북면 계란 포장업체 사무실에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1천200여만원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뒤 30여분만에 진화됐다.

울산소방본부는 ㈜주안푸드 1층 사무실에서 불길이 치솟는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차 10여대가 출동해 진화했으나 사장 이 모(52)씨가 사무실 안에서 숨진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사무실 안에 2개의 발화지점이 확인됐고 이 씨가 유서를 남기고 목을 맨 흔적이 있는 점 등 자살의 가능성 등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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