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수도권 초등생 100명 초청
에쓰-오일은 겨울방학을 맞은 저소득 가정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강원도 철원 DMZ 내 두루미 도래지에서 천연기념물 생태캠프(사진)를 28일 개최했다. 생태캠프는 수도권 지역 저소득 가정의 초등학생 100명을 초청해 2박3일 동안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천연기념물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웠다. 생태학교를 찾은 어린이들은 에쓰-오일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천연기념물 202호 두루미의 중요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철새도래지 탐사 등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 정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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