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양교육과 강의·현장 탐방 등 진행
남구청은 26일 청사 3층 상황실에서 신규임용 공무원에 대한 직무교육을 실시한다.
직무교육을 받게 될 직원은 2007년 임용자 20명을 포함 총 28명이며, 직급별로는 행정직 10명, 세무직 5명, 시설직 5명, 보건직 2명 등이다.
이번 교육은 새내기 공무원들이 공직생활에 빠르게 적응하고 조직에 대한 소속감 및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소양교육과 직무교육, 간부공무원과의 대화, 현장교육 등으로 진행된다.
새내기 공무원들은 또 개운포성지와 처용암, 선암수변공원, 고래박물관, 문수국제양궁장 등 지역의 문화유적지와 대표적 공공시설물을 탐방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 김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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