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만 교육감, 장애인볼링 ‘김유나·이상일’ 선수 격려
김상만 교육감, 장애인볼링 ‘김유나·이상일’ 선수 격려
  • 울산제일일보
  • 승인 2009.12.08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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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만 울산시교육감은 8일 오전 시교육청에서 지난달 29일 대만에서 열린 ‘2009 아시아 텐핀 볼링컵 챔피언십’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김유나(혜인학교 전공과 1학년), 이상일(울산공고 2학년) 두 선수에게 축하와 격려금을 전달했다.

전국 최초의 특수학교 교기 창단팀인 혜인학교 볼링부의 김유나는 대회 기간 3인조, 4인조 우승을 비롯해 개인전과 2인조에서 준우승과 3위라는 성과를 올린 바 있다.

또 울산공고의 이상일은 이번 대회 4인조에서 우승한데 이어 2인조와 3인조에서 각각 3위와 준우승의 성적을 거뒀다.

이 자리에는 심규화 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손청준 장애인볼링협회장, 김수광 혜인학교장, 황선학 울산공업고등학교장이 함께 참석해 두 선수를 격려했다. / 김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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