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터민-조선족 부부 돕기 성금 기탁
새터민-조선족 부부 돕기 성금 기탁
  • 김경진 기자
  • 승인 2009.12.08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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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민주평통, 동구청 방문 150만원 전달
동구 민주평화통일협의회(회장 이무덕)는 최근 오토바이 교통사고를 당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새터민-조선족 부부를 도와 달라며 8일 오전 동구청을 방문해 성금 150만원을 정천석 동구청장에게 전달했다.(관련기사 본보 4일자 5면)

새터민 김모(동구 화정동)씨는 지난달 남편이 교통사고를 당해 중상을 입고 울산대병원에 입원해 있으나 800만원에 달하는 수술비가 없어 어려움을 겪어왔다.

민주평통 동구협의회는 동구에 정착한 새터민이 지역에 조기 정착 할 수 있도록 해마다 새터민과 사랑나누기 행사를 가지는 등 새터민을 돕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 김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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