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병원 박성률 팀장·해양경찰서 이성진 순경
울산중앙병원 박성률 검사팀장과 울산해양경찰서 이성진 순경, SK해운(주) 강을구 상무가 신종인플루엔자 등 전염병 차단에 적극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가족부장관상을 받았다. 이들은 그동안 울산항만을 통한 신종인플루엔자 등 각종 해외유입 전염병의 차단과 신속한 환자 발생신고 및 환자 이송 등 검역업무 추진에 힘쓴 점을 높이 평가받아 이번에 상을 받았다.
/ 김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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