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보건소, 성탄트리로 마음 훈훈
동구보건소, 성탄트리로 마음 훈훈
  • 김경진 기자
  • 승인 2009.12.07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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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보건소(소장 박혜경) 1층 로비에 성탄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트리가 등장해 오가는 사람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이 성탄 트리는 성인 남성의 키 높이 정도로, 지난 4일 동구보건소 재활사업팀의 장애인심화 재활교실에 참가하고 있는 뇌병변 장애인과 이들을 돕는 울산과학대학 물리치료과 실습생들이 함께 만든 것이다. 동구보건소 관계자는 “성탄을 앞두고 많은 사람들이 장애를 방문하는 사람들이 장애인들이 정성들여 만든 크리스마스트리를 보며 크리스마스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 김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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