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용 신임회장은 “팔각회의 참된 봉사정신으로 어려운 이웃과 늘 함께하는 돌고래 팔각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늘 겸손한 자세로 회원들의 화합과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하재운 전 회장은 “회원들의 성원과 협력 덕분에 돌고래 팔각회를 무난히 이끌어 올 수 있었다”며 “새로운 회장에게 많은 힘을 실어주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2004년 6월 1일 창립한 돌고래 팔각회(회원 50명)는 월봉초등학교 무료급식 지원, 보훈지청 자매결연을 통한 성금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권승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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