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터민을 위한 ‘화합과 소통 한마당’
새터민을 위한 ‘화합과 소통 한마당’
  • 이상문 기자
  • 승인 2009.12.03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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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산지역회의가 주최한 새터민과 자문위원 화합과 소통의 한마당 행사가 3일 오후 울산MBC컨벤션에서 열렸다. / 김미선 기자
민주평통자문회의 울산지역회의(지역부의장 이한영)는 3일 오후4시 울산MBC컨벤션에서 새터민들의 실향의 아픔을 달래주기 위한 ‘새터민과 민주평통 자문위원의 화합과 소통의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박맹우 울산시장, 윤명희 시의회의장, 울산지역에 거주하는 새터민과 민주평통 자문위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개회식, 레크레이션, 장기자랑 및 노래자랑 등 화합과 소통의 한마당을 마련했다.

또 초대가수 및 전통무용공연, 노래자랑 및 댄스대회, 레크레이션 및 퀴즈 등으로 화합과 소통의 한마당이 개최돼 참가한 새터민을 격려했다.

민주평통 관계자는 “매년 이 행사를 계속 실시해 새터민들이 한국 사회에서 바르게 적응하고 한민족은 하나라는 생각을 가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이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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