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용팔각회 노상인 신임회장 취임
처용팔각회 노상인 신임회장 취임
  • 울산제일일보
  • 승인 2009.12.02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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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안보와 평화통일을 위한 민간 봉사단체인 사단법인 대한민국 울산광역시지구 처용팔각회는 2일 울산 MBC컨벤션 아모레홀에서 ‘제 6·7대 회장 이취임식’을 열었다.

이날 노상인 신임회장은 “그동안 선배들이 해오신 다양한 일들을 계승.발전해 나가겠다”며 “보다 왕성한 봉사활동으로 시민들 곁으로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김용훈 전 회장 이임사에서 “회장직을 맡아 일할때 보다 임원들을 더욱 사랑하는 마음으로 대하겠다”며 “앞으로 생활속으로 파고드는 봉사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고 조국통일과 사회봉사에 더욱 매진하자”고 강조했다.

2004년 4월 16일 창립한 처용팔각회에는 회원 52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 단체는 그동안 새터민 성금 전달, 6·25참전용사 및 미망인 주택 리모델링과 생필품 지원, 문수산 등산로 정비 및 자연보호 캠페인 등 활발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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