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노인복지시설협회(협회장 성홍기)는 2일 오후 문수컨벤션센터 베르사이유홀에서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화합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정치만(44·늘푸른노인전문요양원), 황은순(35·울산양로원), 김미숙(47·다비다노인요양원) 씨 등이 울산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또 정임순(51·신광노인전문요양원), 김상미(29·동구노인요양원), 황경순(52·성모의집)씨 등이 울산시 의회 의장상을 받았다.
현재 울산지역 노인복지시설은 시립노인요양원 등 31개 시설(입소자 1천86명)에 523명이 종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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