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3일 극동스타클래스 아파트에서 윤임지 북구의회 의장과 박보봉 북구자원봉사센터장,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홈타운 7호점 현판식을 열었다. ‘자원봉사 홈타운’은 아파트 단지를 하나의 자원봉사 타운으로 지정해서 지역 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하자는 취지로 마련한 것이다. 북구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자원봉사 홈타운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봉사활동을 활성화시키고 건전한 공동체문화를 정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주민들이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홈타운을 계속해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울산제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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