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 여성자원봉사회 50세대에 사랑의 밑반찬 전달
중앙동 여성자원봉사회 50세대에 사랑의 밑반찬 전달
  • 울산제일일보
  • 승인 2009.11.15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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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중앙동 여성자원봉사회(회장 김필선)는 관내 어려운 가정을 돕기 위해 지난 13일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행사를 열었다.
중구 중앙동 여성자원봉사회(회장 김필선)는 관내 어려운 가정을 돕기 위해 지난 13일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여성자원봉사회는 이날 오전부터 성남경로 식당에서 회원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무김치, 멸치볶음, 쇠고기장조림 등의 밑반찬을 만들었다.

이날 만든 밑반찬의 재료비는 도시락 배달사업 수익금과 회원들의 회비로 모은 기금 100만원으로, 만들어진 밑반찬은 관내 홀로계시는 어르신과 한부모 가정 50세대에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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