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야정수장 견학 10만번째 수암초 4학년 박민재 어린이
회야정수장 견학 10만번째 수암초 4학년 박민재 어린이
  • 울산제일일보
  • 승인 2009.10.19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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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본부장 김정도)가 수돗물 홍보 일환으로 운영하고 있는 정수장 견학프로그램 방문자수가 10만명을 돌파했다.

회야정수장을 방문한 10만번째 주인공은 수암초등학교 4학년에 재학중인 박민재(11) 어린이로 지난 16일 정수장에서 기념사진 행사를 가졌다.

회야정수장은 지난 2000년부터 정수장 개방행사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수돗물 홍보영상물 상영, 침전·여과공정 및 고도정수처리과정 등 시설 견학 및 절수기 체험 등이 있으며 울산시민 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연평균 1만여명이 방문하고 있다.

회야정수사업소 관계자는 “수도권 등 타 시도 상수도 관계자들의 선진정수시설 견학도 이어지고 있어 프로그램을 다양화해 울산시의 정수처리 능력에 대한 우수성과 수돗물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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