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열리는 1차 토론회는 울산산업의 지속적인 성장발전을 위해 산업분야 공약 추진방안에 대해 짚어보고 5년 후 울산의 발전된 모습을 그려볼 수 있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토론회는 김도희 울산대 교수가 사회를 맡아 진행하며 산업분야 전반에 대해 박광일 한국폴리텍Ⅶ 울산대학 교수가 주제발표를 하고 ‘산국가공단 확장 및 자유무역지역 지정과 산업기지화’에 대해 강영훈 울발연 경제산업연구실장이, ‘Hi Speed 프로젝트 추진과 KTX 울산 역세권에 문화 및 전시컨벤션센터 설립’에 대해, 이효재 울산광역시 도시국장이 ‘국립 울산 산재 재활병원 설립’에 대해 김문찬 울산대 의대교수가 ‘복합에너지 생산연구단지(Complex Park) 조성’에 대해 정재호 SK에너지(주) 상무가 각각 토론을 펼칠 계획이다.
/ 윤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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