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한글날 우리말 겨루기대회 ‘으뜸상’ 박은경씨
제1회 한글날 우리말 겨루기대회 ‘으뜸상’ 박은경씨
  • 김규신 기자
  • 승인 2009.10.18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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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대학교 국어문화원 주관 제1회 한글날 우리말겨루기대회 수상자들이 지난 16일 열린 시상식에서 박무호 울산대 인문대학장(가운데) 및 교수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대학교 국어문화원(원장 유필재)이 한글날을 맞아 지난 10일 개최한 제1회 한글날 우리말겨루기대회에서 울산시 남구 신정동 박은경 씨가 으뜸상을 차지했다.

버금상은 남창고 김희정 학생과 김현정(울산시 북구 호계동)·조수정(울산시 남구 신정동) 씨, 장려상은 언양중 구지원 학생과 현대고 강수연·이주영 학생, 남창고 김한나 학생이 각각 받았다.

국어의식 함양을 위해 울산대 국어문화원이 올해 처음 마련한 이번 대회는 중·고교생과 일반인들이 꼭 알아야 할 기본 어휘와 북한 어휘, 방언 어휘를 주·객관식 60문항으로 출제해 필답고사로 진행했다.

/ 김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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