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금상은 남창고 김희정 학생과 김현정(울산시 북구 호계동)·조수정(울산시 남구 신정동) 씨, 장려상은 언양중 구지원 학생과 현대고 강수연·이주영 학생, 남창고 김한나 학생이 각각 받았다.
국어의식 함양을 위해 울산대 국어문화원이 올해 처음 마련한 이번 대회는 중·고교생과 일반인들이 꼭 알아야 할 기본 어휘와 북한 어휘, 방언 어휘를 주·객관식 60문항으로 출제해 필답고사로 진행했다.
/ 김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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