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공원 대신 주차장을”
“소공원 대신 주차장을”
  • 울산제일일보
  • 승인 2009.10.04 20: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 남구 삼산동과 달동 지역 상인들이 상가 활성화를 위해 동네 소공원을 줄이고 대신 주차장을 만들어 달라고 호소했다.

남구 상가번영회(회장 김성기)는 4일 “삼산동과 달동 지역에 산재한 10여개의 소공원을 줄여 주차장으로 만들어 상가가 활성화하는 데 도움을 달라”는 내용의 건의문을 남구에 냈다.

이들은 건의문에서 “주차공간 확보를 통해 상가 활성화는 물론 주택가 주차분쟁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인기기사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