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삼산동과 달동 지역 상인들이 상가 활성화를 위해 동네 소공원을 줄이고 대신 주차장을 만들어 달라고 호소했다. 남구 상가번영회(회장 김성기)는 4일 “삼산동과 달동 지역에 산재한 10여개의 소공원을 줄여 주차장으로 만들어 상가가 활성화하는 데 도움을 달라”는 내용의 건의문을 남구에 냈다. 이들은 건의문에서 “주차공간 확보를 통해 상가 활성화는 물론 주택가 주차분쟁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울산제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반구대 암각화에 새겨진 ‘활쏘기’ 전세계에 알린다 반구대 암각화에 새겨진 ‘활쏘기’ 전세계에 알린다 남목 일반산업단지 조성 속도 낸다 정인준 울산과학대-연암공과대, 글로컬대학 최종지정 본격 시동 이상길 “배출가스 저감장치 설치 필요시설 파악을” 최주은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울산 방문을 환영합니다” 장태준 울산시의회 상임위, 市 추경안 43억원 삭감 정재환
정치 사회 울산시의회 상임위, 市 추경안 43억원 삭감 전국 광역의회, ‘지방의회법 제정안’ 국회 신속 통과 촉구 “폐교 활용 반려동물 친화 관광도시 조성을” 호기심에 사이버도박 빠지는 ‘청소년들’ 온산선 황산 수송 일단 멈춘 ‘영풍’... 취급 종료 위한 협의엔 ‘묵묵부답’ 울산 북구 CCTV센터, 지정장애 실종자 20분만에 찾아 경제 스포츠 3高 악재 장기화… 울산기업 경기전망 ‘찬바람’ 울산항 안전시설 대폭 정비 한화솔루션, 공급과잉 여파로 매출 감소 “한일 생활체육 동호인들 땀 흘리며 우호 친선” 울산 HD, 프로축구단 첫 경기장 QR 주문 시스템 도입 울산 ‘송정초 농구부’, 전국 최강 입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