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에 다가가는 법원으로”
“시민에 다가가는 법원으로”
  • 김영호 기자
  • 승인 2008.02.13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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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학 울산지법원장 취임
▲ 13일 울산지방법원 대강당에서 열린 제 11대 법원장 취임식에서 신임 김수학 법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김미선기자
김수학(金洙學, 54, 사시 19회·사진) 신임 울산지방법원장은 13일 울산지법에서 취임식을 갖고 “사법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울산지법의 최종적인 사법 대민서비스를 높이고 시민에게 편리하고 부담 없는 법원으로 이끌겠다”고 밝혔다.

이날 김 법원장은 취임식 이후 각 과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앞으로 사법개혁과 봉사의 자세로 시민에게 다가가는 법원을 만들어 나갈 것을 주문했다.

김 법원장은 대구지법, 대구고법 판사를 거쳐 대구지법 영덕·김천지원장, 대구고법 수석부장판사를 거치는 등 대구지역에서 판사 생활을 해왔다. /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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