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정밀화학 자매결연 마을에 쌀독 설치
삼성정밀화학 자매결연 마을에 쌀독 설치
  • 울산제일일보
  • 승인 2009.09.30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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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정밀화학이 한가위를 맞아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농촌마을에 희망의 쌀독을 설치했다.

삼성정밀화학은 지난달 30일 오전 자매결연을 맺은 울산시 울주군 상대마을에서 독거어르신들을 위한 쌀 15포(20kg)를 전달하고 마을회관에 희망의 쌀독도 설치했다.

이날 전달된 쌀은 마을회관 희망의 쌀독에 담겨 가정형편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수시로 쌀을 가져가실 수 있도록 운영된다.

회사 관계자는 “추석 연휴 홀로 지내야하는 어르신들을 조금이나마 지원하기 위해 쌀독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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