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서 일하다 문화상품권 슬쩍
편의점서 일하다 문화상품권 슬쩍
  • 울산제일일보
  • 승인 2009.09.29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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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부경찰서는 28일 자신이 아르바이트를 하는 편의점에서 문화상품권을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로 A(19)양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양은 지난 13일 울산 동구 서부동의 한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업주 B(35)씨가 자리를 비운 사이 문화상품권 3장을 가방에 넣어 훔치는 등 5번에 걸쳐 모두 문화상품권 41장(30만5천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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